스페이스X가 하반기 IPO 상장을 앞두고 있고, 기업 가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
해외 주식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업들이 거론됩니다.
다만 미국 시장에서는
“로켓을 만든 회사”보다
그 로켓과 위성을 실제로 굴리는 회사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.
이 글에서는 해외 스페이스X 관련주를
주가 흐름과 역할 기준으로 차분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
1. 해외는 ‘운영 기업’을 본다
미국에서는 우주 산업이
이미 역할별로 분업화돼 있습니다.
- 발사
- 통신
- 보안·규제
- 데이터·운영
그래서 해외 관련주는
스페이스X 그 자체보다, 주변 인프라 기업이 먼저 반응합니다.
이 관점이 없으면 주가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.


2. 방산·규제 축(록히드마틴 : LMT)
Lockheed Martin (LMT)

- 주가(1/16 종가 기준): 약 582달러
- 52주 최고가 인근에서 완만한 상승 흐름
- PER 약 22배, 대형 방산주 평균 수준
록히드마틴은
스페이스X와 직접적인 “테마주”라기보다는
미국 우주·방산 생태계의 중심축에 가까운 기업입니다.
- 군용 위성
- 보안·암호화
- 정부 조달·규제 대응
스페이스X가 커질수록
이 영역은 우회적으로라도 계속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.
👉 주가 흐름도 급등보다는
안정적인 우상향 구조에 가깝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3. 통신 축(티-모바일 US : TMUS)
T-Mobile US (TMUS)

- 주가(1/16 종가 기준): 약 186달러
- 최근 고점 대비 조정 구간
- PER 약 17배, 통신주 특유의 안정성
TMUS는
위성 자체보다 위성을 어떻게 쓰느냐에 연결된 기업입니다.
- 위성-지상 통신 연계
- 통신 사각지대 해소
- 재난·비상 통신
TMUS 입장에서 위성은
본업을 바꾸는 변수가 아니라
기존 통신 사업을 보완하는 옵션에 가깝습니다.
그래서 주가도
테마 급등보다는 실적과 금리 환경에 더 민감하게 움직입니다.
4. 데이터·AI 축(팔란티어 테크놀로지 : PLTR)
Palantir Technologies (PLTR)

- 주가(1/16 종가 기준): 약 171달러
- 변동성 매우 큼
- PER 약 400배 수준, 기대 선반영 구간
위성이 늘어날수록
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데이터의 양입니다.
PLTR은
- 군·정부 데이터 분석
- 대규모 시스템 운영
- 실시간 의사결정
이런 영역에서
스페이스X와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.
다만 이 종목은
구조적 성장 기대가 큰 만큼
👉 주가에 기대가 과하게 반영될 수 있다는 점도
함께 인식하고 보는 게 필요합니다.
5. 스페이스X 관련주 한눈에 보기
| 종목 | 역할 | 주가 성격 | 핵심 포인트 |
| LMT | 방산·규제 | 안정적 | 구조적 수혜 |
| TMUS | 통신 | 완만 | 본업 + 옵션 |
| PLTR | 데이터·AI | 변동성 큼 | 기대 반영 |
이 표에서 보듯,
해외 관련주는 같은 테마라도 주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.
6. 마무리
해외 스페이스X 관련주는
“상장 전에 미리 사야 할 종목”을 찾는 접근보다는,
- 어떤 기업이 운영을 담당하는지
- 그 역할이 지속적으로 필요한지
- 이미 주가에 어디까지 반영됐는지
이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게 훨씬 현실적입니다.
미국 시장에서는
이미 로켓 이후의 돈 흐름이 움직이고 있습니다.
이 구조를 이해해 두면,
해외 스페이스X 관련주를 볼 때 훨씬 편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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